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다멜 팔카오 (문단 편집)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경력]] == U-17, U-20 청소년 대표를 거친 팔카오는 2005년 콜롬비아 U-20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남미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2005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다. 이후 2007년 성인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어 6월 23일 몬테네그로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볼리비아와의 조별 리그에서 2골을 넣어 콜롬비아의 8강을 이끌었는데 팔카오는 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멀티 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8강 페루전에서는 후반 페널티킥을 실축하여 팀의 패배를 지켜보게 되었다.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팔카오는 맹활약하면서 득점을 기록 중이며, 총 9골을 기록하여 아르헨티나에 이여 2위로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오랜만에 찾아온 콜롬비아 축구의 전성기에서, 팔카오는 그 가운데 있었고 많은 이들이 월드컵에서 팔카오의 활약을 기대했다. '''그러나...''' [[파일:external/www.euronews.com/2014-01-25T200817Z_1_CBREA0O1JXW00_RTROPTP_2_OUKSP-UK-SOCCER-WORLD-FALCAO.jpg]] [* 참고로 가운데에 팔카오의 손을 잡고 있는 사람은 '''당시 콜롬비아 대통령'''이다. 대통령까지 문병오게 만들 정도로 당시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팔카오의 위상은 엄청났다.] 2014년 1월 소속팀에서 당한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팔카오의 사상 첫 월드컵 출전의 꿈이 산산조각날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나 수술 이후 본인의 월드컵 출전 의지가 강하며, 수술을 집도한 의사도 월드컵에 맞춰 복귀할 확률이 적지만은 않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또 모르는 상황이다. 참고로 지지난 월드컵인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프란체스코 토티]]와의 상황과 묘하게 비슷한 처지다. 토티 역시 그 해 미친 활약으로 날뛰었으나, 2006년 2월 리그전에서 왼쪽 [[종아리뼈]] 골절로 인해, [[2006 독일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진단받았다. 하지만 철심을 박고서 기적적으로 복귀해 팀의 우승을 이끈 사례로 봐서, 팔카오가 2006년 [[프란체스코 토티]] 같은 모습을 보일지, 반대로 2010년 [[카카]][* 이 쪽은 자신이 부상을 참으며 에이스 역할을 했으나 팀은 탈락하고 자신은 몰락한 경우.]나 [[페르난도 토레스]][* 토티와 비슷한 상황이었으나, 이쪽은 무리한 복귀가 화근이 되어 팀은 우승하나 본인을 망친 경우.]같은 상황이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본인의 악착같은 재활에도 불구하고 [[2014 브라질 월드컵]] 23인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공백이 무색하게 콜롬비아는 8강에 진출하며 역대 월드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남기게 되었다. 특히 공격에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하메스]]가 하드캐리 한데다 득점왕까지 등극했으니 팔카오로서는 씁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콜롬비아는 하메스를 비롯한 2선 자원들에 비해 최전방 공격수들은 생각보다 힘을 쓰지 못 했고[* 일본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잭슨 마르티네스]]와 첫 경기인 그리스전에서 한 골을 넣은 테오필로 구티에레스 두명이서 세 골을 넣은게 전부였다.] 특히나 8강전에서 네이마르가 이탈한 브라질을 상대로 빈공에 시달리다가 결국 패했을 때 이 아쉬움은 더욱 컸다. 한편 팔카오에게 태클을 가한 선수는 콜롬비아 [[마피아]]들한테 살해 위협을 받는 상태라고 한다. 콜롬비아에서 벌어졌던 참사를 생각해본다면 절대로 웃어넘길수 있는 일은 아닌 듯 하다.[*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 미국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은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귀국 후 술집 또는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살해를 당한 사건도 있다. 다만 저 사건은 콜롬비아 안에서 벌어졌던 일이었다.] 이후 부상에서 복귀한 팔카오는 [[2015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하였다. 대표팀 주장으로서 콜롬비아의 공격 최전선에서 뛰었지만, 부상 이후 급격하게 떨어진 신체 능력으로 과거의 날카로운 움직임과 골 결정력이 사라져 버렸다. 소속팀에서의 부진한 모습이 대표팀에서도 이어지면서 조별리그 3경기 무득점에 그쳤고 8강 아르헨티나전은 [[잭슨 마르티네스]]에게 밀려 벤치로 밀려났다. 그리고 콜롬비아는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여 8강에서 탈락했다. 그 이후로는 오랜 기간 부진으로 인해 대표팀와는 한동안 멀어졌으나, 2016년 11월 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칠레,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랜만에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면서 2015년 10월 13일 우루과이와의 경기 이후 388일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2017년 6월 7일,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26골을 기록하며 콜롬비아 대표팀 A매치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하였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면서 브라질 월드컵에 불참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을 기회를 얻게 되었고 콜롬비아 대표팀의 주장으로 출전했다. G조 2차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후안 킨테로]]의 패스를 받아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켜 3-0 승리에 일조했다. 2019년 3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경기를 빨리 진행하라는 걸 온몸으로 표현하다가 기어이 대한민국 측의 물가방을 던지다가 옐로 카드를 받았다. 처음에는 의료가방으로 알려졌으나 [[https://www.fmkorea.com/best/1694865040|확인결과 물가방이었다고.]] 물론 의료가방이든 물가방이든 남의 집기를 던진거는 잘못이다. 거기에 한국 측 선수들에게 손으로 밀치고 발로 걷어차는 등 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런지 더 거칠게 플레이해서 이미지를 깎아먹기도 했다. 2022년 9월 25일 과테말라와의 A매치에 출전하면서 100경기 출장을 달성,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2023년 3월 24일 울산에서 열린 한국과의 A매치에서 후반 83분경 투입되었다. 울산에 있는 콜롬비아 팬들은 말 그대로 열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